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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18일 0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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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사는 사람들이 저마다의 개성이 섞인 문워크를 추는 동영상을 계속 이어지게끔 만들어 놓은 사이트가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 지 5일후 만들어진 ‘이터널 문워크(www.eternalmoonwalk.com)’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는 벨기에의 ‘브뤼셀 스튜디오’라는 곳에서 만든 것이다.
맨 처음 잭슨이 문워크를 우에서 좌로 지나가면 다음 동영상 속의 누리꾼들이 계속 문워크로 우에서 좌로 이동하면서 이어나간다. 누리꾼들은 ‘정말 기발하고 재밌는 사이트네요’, ‘과연 몇 사람이나 이어질지 궁금한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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