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교육환경개선사업’ 1억원 쾌척

  • 입력 2009년 7월 2일 07시 54분


최지우가 부산지역 교육환경개선사업에 1억 원을 쾌척했다.

최지우는 1일 오후 부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교육환경개선사업인 ‘업(UP) 스쿨’ 프로그램에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는 내용의 후원서를 설동근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최지우는 후원서 교환을 마치고 부산 대연동의 특수학교인 혜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학부모 등을 격려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부산 출신의 최지우는 2005년부터 부산시교육청 홍보대사를 맡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모교에도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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