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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6월 18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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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목소리 출연은 선배 배우 임예진의 전화 연결로 이뤄졌다.
임예진이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서 MBC ‘선덕여왕’에 함께 출연중인 고현정을 지목해 전화를 걸어 퀴즈를 푼 것.
고현정은 퀴즈를 푸는 내내 박장대소하면서 ‘세바퀴’ 열혈 시청자라고 밝혔다.
고현정은 ‘임예진씨와 정말 친하냐’는 MC들 질문에 “앞으로 친해져야죠”라고 답하는가 하면 또 다른 게스트 장영란이 “팬이다. 선배님처럼 되고 싶다”는 말에 “너무 예뻐지면 안 되지 않느냐”고 입담을 과시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띄웠다.
현재 고현정은 ‘선덕여왕’에서 미실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악녀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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