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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27일 0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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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은 1999년 6월 7일부터 지금까지 MBC 표준FM ‘여성시대’에서 DJ로 활약했다. 노사연은 표준FM에서 1992년 ‘주병진 노사연의 100분쇼’, 1993년 ‘이무송 노사연의 특급작전’, 2001년 ‘두시 만세’ 등을 합쳐 10년 이상 진행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MBC 여의도방송센터에서 열린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