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조폭에 연기지도 받았다”

  • 입력 2009년 5월 23일 00시 55분


영화배우 ‘정재영’이 영화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조폭과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밝혀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아는 여자’, ‘공공의 적 : 강철중’과 ‘신기전’ 그리고 최근 개봉한 ‘김씨표류기’ 등 배우 생활 13년 동안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정재영은 영화에서 자신의 배역을 위해서 두 달 내내 야구공을 던져 프로야구 선수같은 폼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조폭과 같이 생활한 후 영화에서 자연스러운(?) 조폭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번엔 영화를 위해 5달 동안 손발톱과 수염을 기르고 표류한 남자를 연기했다고 밝힌 정재영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정한 연기자 정재영’라며 관심을 보이는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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