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입대’ 엠씨더맥스, 마지막콘서트 ‘매진 임박’

  • 입력 2009년 5월 19일 16시 10분


록 밴드 엠씨더맥스가 6월 말 동반입대를 앞두고 벌이는 공연 ‘잠시만 안녕’의 반응이 뜨겁다.

6월 13일·14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 대강당에서 있을 이번 공연은 홍보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매시작 1주일 만에 매진이 임박했다.

이번 공연에서 엠씨더맥스는 10여 년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해서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멤버들 각자의 솔로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공연에 앞서 6월 초에 발표될 엠씨더맥스의 스페셜 앨범은 인하우스(in-house) 앨범으로, 소속사의 관계자는 공연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멤버들이 모두 작사, 작곡과 녹음에 정성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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