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드라마 ‘시티홀’ 1위 자리 굳히기

  • 입력 2009년 5월 14일 11시 04분


SBS 드라마 '시티홀'이 수목드라마의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시티홀'은 전국가구 시청률(이하 동일기준) 14.6%를 기록했다. 4월29일 방송을 시작해 5주 동안 수목드라마 정상을 지키고 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 2TV '그저 바라 보다가'는 10.3%, MBC '신데렐라 맨'은 7.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하지만 차승원 김선아, 황정민 김아중, 권상우- 아 등 스타 커플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수목 드라마 모두 시청률은 하락했다.

전 주인 7일 시청률과 비교해, ‘시티홀’은 2.1% 포인트, ‘신데렐라맨’은 0.6% 포인트, ‘그저 바라 보다가’는 0.3% 포인트 하락했다.

스포츠동아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화보]김선아·차승원 주연 SBS 드라마 ‘시티홀’ 스틸컷

[관련기사]안방극장 봄바람-여배우들 춤바람

[관련기사]안방 홀린 ‘시티홀 F4’를 아시나요

[관련기사]김선아 vs 김아중 ‘수영복 몸매 맞대결’

[관련기사]돌아온 ‘삼순이’ 김선아 “살 좀 뺐더니 배신감 느낀다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