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구혜선…‘낭독의 발견’서 피아노 연주·책 낭독

  • 입력 2009년 5월 9일 07시 48분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혜선이 12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되는 KBS 1TV ‘낭독의 발견’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뽐낸다.

구혜선은 자신이 그린 일러스트 작품이 설치된 무대에서 자신이 작곡한 ‘밤비소리’를 피아노로 연주한다. 이어 소설가 이외수의 ‘하악하악’과 지난달 세상에 내놓은 자신의 첫 소설 ‘탱고’, 전혜린 에세이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의 한 대목을 차례로 낭독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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