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의 6천만원짜리 오토바이 헉!

가수 이승기가 한국에 한 대 밖에 없는 오토바이를 타고 드라마 촬영을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를 질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촬영현장에 나타난 이 오토바이 모델은 세계에도 몇 대 밖에 없는 ‘할리데이비슨 스페셜’ 모델로 시가로 한화 약 6000만원에 달하는 고가다.

미국에서도 매년 몇 대씩만 생산하는 한정판이라고 한다.

한국 할리데이비슨 지회인 H.O.G.에 제작진이 특별히 부탁해 이번에 처음 공개된 이 오토바이의 가격을 알게 된 이승기는 “정말이냐?”며 매우 놀라워하면서도,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 번 배우고 싶다”고 의욕적으로 답했다고 한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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