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2000억 재벌 구준표 등장

  • 입력 2009년 3월 31일 23시 29분


서른이라는 젊은 나이에 2000 억원의 재산을 가진 ‘엄친아’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입이 벌어졌다.

케이블채널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장현우 씨가 주인공으로 장 씨는 이날 방송에서 자력으로 돈을 모은 비결을 공개했다.

수입 가구업체를 운영하는 장 씨는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경제적 감각을 자랑했다. 초등학생 때 홍콩에 한국 팽이를 수출했고 고등학생 때는 힙합 의류 디저이너로 활약했다고.

녹화 당일에도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의상을 입고 나타났으며 외모까지 뛰어나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 구준표가 등장했군요’라며 부러워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밝은 미소와 순수함이 아름다운 ‘청순 미녀’ 안혜경 스타화보

[화보]‘여신강림’ 황인영… 스타화보로 표현한 그녀의 매끈라인

[화보] 깜찍한 표정과 넘치는 볼륨감의 환상 조화! 화요비의 스타화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