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R&B 스타 레전드와 자선공연

  • 입력 2009년 3월 30일 07시 36분


윤미래(28)가 첫 내한 공연을 앞둔 레전드와 28일 저녁 서울 역삼동 뱀부하우스에서 열린 ‘불우이웃 어린이 돕기 자선행사’ 무대에 섰다.

이날 행사는 국내 보육 시설을 돕고, 아프리카 가난 구제를 위해 설립한 레전드의 ‘쇼 미 파운데이션(Show Me Foundation)’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자리로, 레전드는 약 80명의 관객 앞에서 미니 공연을 펼쳤다.

윤미래는 남편인 타이거JK, 래퍼 비지와 함께 ‘삶의 향기’와 ‘검은행복’을 불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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