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장호 대표 “추측성 기사 자제해달라”

  • 입력 2009년 3월 18일 17시 01분


故장자연의 전 매니저로 알려진 호야스포테인먼트 유장호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장자연 리스트’에 관한 전모를 밝혔다.

특히, 이날 새벽 코미디언 서세원이 그가 입원 중인 병실에 찾아와 기자회견을 하지 말 것을 설득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르는 일이다. 나는 서세원과 전혀 관계가 없다.’며 함구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장자연 사건’ 관련 前 매니저 기자회견 현장

[화보]장자연 빈소 찾은 ‘꽃남’ 출연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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