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1년 만에 ‘8282’로 컴백

  • 입력 2009년 2월 23일 10시 00분


여성그룹 다비치가 1년 만에 미니앨범 ‘8282’로 컴백한다.

다비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8282’는 사랑하는 사람의 연락을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팝 발라드로, 김도훈(작곡)-강은경(작사) 콤비의 작품. 호소력 있는 다비치의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또한 듣는 이의 귀를 자극한다.

이 밖에도 미디엄템포의 세련된 팝 발라드 ‘사고쳤어요’를 비롯해 모두 6곡의 곡이 미니앨범에 수록됐다.

다비치는 지난해 2월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데뷔해 ‘슬픈 다짐’ ’사랑과 전쟁’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Mnet KM 뮤직 페스티벌,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2008년 최고의 신인 가수로 자리 잡았다. 다비치는 2월 마지막 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화보]‘가요계 휩쓸 띠동갑’ …V.O.S 박지헌과 다비치 강민경

[화보]데뷔 5개월만에 차트 싹쓸이 여성듀오 다비치

[관련기사]프로젝트 싱글 캐럴서 호흡맞춘 다비치 강민경, V.O.S 박지헌

[관련기사]다비치 강민경, “미팅이 소원”

[관련기사]다비치 강민경, 빅뱅과 교복모델 발탁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