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희가 추천하는 행복열쇠 “현자의 길에도 작은 유혹이 있다”

  • 입력 2009년 2월 14일 07시 17분


“현자의 길에도 작은 유혹은 있다. 더 멀어지기 전에 본궤도로 되돌아 와라.”

장윤희는 ‘키위’의 열세 번째 열쇠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행복 열쇠로 추천했다. 실수로 인해 자괴감에 빠졌더라도, 다시 긍정적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 본 궤도를 찾으면 긍정의 힘은 더 상승 속도를 갖게 마련이다.

그는 자기 또래의 젊은 세대들이 다양한 경험에 노출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들을 얻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워했다.

“사람들이 자기 소신 없이 행동한다. 단지 돋보일까봐, 주변에서 하는 말들에 따라간다.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처음 목표나 뜻에서 잠시 벗어나더라도, 일관성을 가지고 행동했으면 좋겠다.”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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