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동화 작가 변신…3월 ‘잘가요 언덕’ 출간

  • 입력 2009년 2월 10일 07시 35분


연기자 차인표가 동화로 데뷔한다.

차인표는 3월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장편 동화 ‘잘가요 언덕’(살림 출판사)을 출간한다.

평소 글쓰기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차인표는 1998년 여름부터 초고를 쓰기 시작해 만 10년 만에 탈고했다.

‘잘가요 언덕’은 1930년대 백두산 호랑이 마을을 배경으로 한 동화로 그림작가 김재홍씨가 삽화를 그렸다.

[엔터테인먼트부]

[화보]영화 ‘크로싱’의 주인공, ‘대중연예인’ 차인표

[관련기사]장미희·차인표-신애라 부부, 자선경매 마련해 장애우 돕기

[관련기사]차인표 “시나리오 읽고 애라씨 눈물…‘크로싱’ 출연 결심”

[관련기사]차인표 “탈북자 현실 더이상 외면 말아야”

[관련기사]차인표, 세계빈곤어린이돕기 캠페인송 발표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