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입담 개그맨 빰치네

  • 입력 2009년 2월 3일 23시 36분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숨겨둔 입담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MBC ‘놀러와-로커특집’에 출연한 김태원은 ‘억삼’이라는 별명을 공개했다.

이유는 “억마디하면 그 중 세 마디만 진심이고 나머진 거짓말”이기 때문이라고.

이어 “돌출형 입이 콤플렉스였다”며 현재 교정 중이라고 밝혔다.

“처음에 교정 기간이 2년이라고 들었지만 지금 3년이 지나가고 있다. 의사가 좀 더 들어가야 된다고 했다”며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다부진(?) 모습을 보이자 누리꾼들은 ‘덕분에 눈물나게 웃었다’, ‘제2의 전성기인 최양락과 함께 출연하면 재미있겠다’며 즐거워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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