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땡큐 카이스트’와 ‘과학최강국을 꿈꾸며’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김장훈은 광고를 통해 “과학강국. 하지만 척박한 공연 인프라의 땅 대한민국…과학공연을 가능케 해준 카이스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 나라를 빛나게 해주신 대한민국 과학자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독도에 이어 이번엔 과학자네요’라는 누리꾼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김장훈은 카이스트에 발전기금을 기부해왔으며 카이스트 또한 ‘창의적 시스템의 구현’이라는 수업을 개설해 김장훈의 공연에 쓰일 장비를 개발한 바 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