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육공로우, 아이비에 랩쓴소리

  • 입력 2009년 1월 6일 23시 56분


래퍼 육공로우가 가수 아이비에게 쓴소리를 던졌다.

육공로우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건 무너져 버린 디바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고 시작하는 신곡 ‘투 마이 디바’를 공개했다.

“당신의 문제는 이중적 태도. 감성 어린 글들로 동정심이나 공감을 사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고, 만나면 돈을 주겠다는 사람도 있었다는 없어 보이는 얘기하지마”라며 아이비가 ‘만나기만 하면 3억을 주겠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폭로한 것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지금 필요한 건 착함이 아닌 약간의 뻔뻔함, 보다 더 당당해봐”라며 조언하자 누리꾼들 또한 ‘아이비가 필요 이상으로 공격받는 것 같기도 하다’, ‘공인인 만큼 발언 하나하나에 신경써야 한다’며 설전을 벌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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