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영향으로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무한도전’이 3일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고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도 하이라이트가 대신 방송됐다.
‘무한도전’은 10.1%(AGB닐슨집계)까지 시청률이 곤두박질쳤다. MBC는 파업이 계속되며 앞으로 자체제작 주요프로그램의 결방이 불가피해졌다.
‘놀러와’와 ‘황금어장’도 재방송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관련기사]엄기영 사장, MBC노조 파업접고 현업복귀해라
[관련기사]MBC 노조 파업, 제작진 “프로그램 제작 최소화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