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알고보니 ‘선행천사’

  • 입력 2008년 12월 1일 08시 10분


개그맨 정준하(사진)가 잇단 통큰 선행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정준하는 최근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 6000만원을 기부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하는 최근 병원 측에 “가정환경으로 수술받기 힘든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정준하는 지난해에도 정기적금으로 마련한 6000만원을 소아백혈병 환자들의 수술비로 기부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가수 김원준과 함께 소아암 완치 판정 어린이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여는 등 매년 소아환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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