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72%, ‘대중가수에게 예술의 전당 개방해라’

  • 입력 2008년 11월 24일 08시 03분


국내 성인들의 72%는 예술의 전당 등 클래식 공연장을 대중가수들에게도 개방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결과 클래식 공연장 대관을 대중가수 공연도 선별적으로 허용해야한다는 의견이 전체 48.1%에 달했다.

전면 허용해야한다는 의견도 23.8%로 대중가수의 클래식 공연장 공연을 허용해야한다는 의견은 72.1% 였다. 반면 대중가수 공연을 불허해야 한다는 의견은 17.8%에 불과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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