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와 드렉셀 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헤어밴드’ 형태로 만든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거짓말 탐지기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휴대용이어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마에 탐지기를 두르고 손가락, 팔등에 기록 장치를 부착해 호흡, 혈압, 맥박등의 변화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다고 한다. 국내 누리꾼들은 “이용 절차를 간소화해 검문 검색시 사용하면 효과가 좋을 듯 싶다”고 평가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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