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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3일 2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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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독 올 해는 조용히 넘어가는 듯 싶었다. 그러나 최근 ‘할로윈데이’의 상징인 호박을 이용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얼굴을 만든 해외의 한 누리꾼이 있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이 누리꾼은 자신의 블로그에 만드는 과정을 수십장의 사진과 함께 올렸다.
전세계 누리꾼들은 “이마의 수술자국과 화를 내고 있는 표정이 마치 살아있는 듯 보인다”면서 “눈코입 모두 너무나도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