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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0일 0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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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이지아의 학력에 초점을 맞췄고 그녀가 다녔다는 미국의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 작업에 나섰다. 이에 대학 행점팀은 “76년부터 81년생 한국 출신 가운데 이씨 성의 학생은 없다”고 답했다.
방송 후 ‘이지아도 학력을 위조한 것이냐?’며 황당해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많은 누리꾼들은 ‘명문으로 인정받는 대학인데 이지아가 아니더라도 다른 이씨는 다녔을 법하다. 더 정확하고 책임있는 보도를 했어야 한다’며 제작진을 질책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