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MP3P는 내가 만든다 ‘반디’ 출시

  • 입력 2008년 10월 3일 01시 20분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참여해 만든 MP3 플레이어가 10월중으로 출시된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보전자는 리뷰 전문 사이트인 엔펀과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원하는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누리꾼들이 큰 기대를 나타냈었다. 그 결과 순수 국내기술로 1년여만에 출시하게 되자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제품은 한글이름인 ‘반디’로 결정됐고 음질, 터치스크린, 진동 모터등은 소비자들이 원하는대로 모두 만족시켰다는 평가다.

또한 전체적인 디자인도 그렇고 가격대까지 참여했던 소비자들이 결정했다. 2GB가 6만원대, 4GB는 8만원대다. 그래서인지 직접 사용해 보고 싶다는 누리꾼들이 유독 많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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