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사진)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한다. 유지태는 12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을 통해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다. 유지태는 이번 드라마에서 당대 최고 스타인 이마리(최지우 분)와 사랑에 빠지는 대학원생 김철수 역을 맡았다. 김철수는 박식하지만 까칠한 성격 탓에 이상과는 달리 현실을 벗어나지 못한 채 대학원생이자 시간강사로 살아가는 소설가 지망생. 톱스타인 마리와의 만남을 통해 진실된 사랑을 찾게 된다는 이야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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