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33㎞ 달리는 자전거가 있다?

  • 입력 2008년 9월 29일 23시 52분


캐나다 국가대표 출신의 한 사이클리스트가 자전거로 시속 130km이상의 속도를 내 ‘자전거 속도 세계 기록’를 세운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위팅엄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종전 기록을 경신하며 시속 133km라는 상식적으로 믿기 어려운 속도를 냈다고 한다. 해당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위팅엄이 탔던 자전거(사진)는 불가리아의 자전거 수제 전문가가 만든 것으로 운전자가 빠른 속도를 견딜 수 있도록 ‘1인승 자동차’처럼 디자인 됐으며, 페달을 밟을수록 일반적인 자전거보다 속도가 더 나오도록 설계됐을뿐 기계에 의해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며 무척이나 놀라워 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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