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장애우 테마사진전…부산영화제 사진전 행사에 출품

  • 입력 2008년 9월 27일 08시 00분


배우 안성기, 남상미, 최강희, 박시연, 한재석, 조민기 등 연예인 15명이 26일 홀트 일산 복지타운(회장 민경태)의 장애 아동 15명과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소재 홀트 복지타운을 방문, 지적 장애아 등과 만나 ‘일일 친구’ 역할을 한 뒤 이들과 함께 인근 사진관에서 ‘가족’, ‘여행’, ‘축구’ 등을 주제로 사진 촬영을 마쳤다.

이 사진들은 내달 2∼11일 부산영화제의 부대행사로 해운대 비치에서 ‘소통의 시간’을 주제로 열리는 사진전에 출품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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