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도 모른 척 ‘엉큼한 日언론’

  • 입력 2008년 9월 24일 08시 26분


스타들 연애사 취재엔 노코멘트, 난감한 표정 즐겨 질문 또 질문

공개 커플은 피곤해!

일본 스타들의 공식 나들이 석상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새로운 CF 발표회 같은 광고와 관련한 행사다.

국내 연예계와는 좀 다른 풍경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핑크빛 전선을 형성하고 있는 스타가 등장하는 행사일수록 플래시 세례의 강도는 세진다. 공개적으로 사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지난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캐논의 포토프린터 신 CF 발표행사도 주인공의 면면 때문에 작은 화제를 불렀다. 이 CF의 전속모델은 모델 겸 배우인 야마다 유와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배우 아오이 유.

두 여성 스타는 각각 인기 절정의 청년 배우 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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