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초절정 S라인의 가을 여인으로 변신

  • 입력 2008년 9월 23일 13시 52분


‘식객’의 김소연이 섹시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배우 김소연이 가을 패션 화보를 통해 절정의 S라인을 과시했다. 가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튜브 톱 드레스의 컬러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갈색.

가을과 김소연의 패션은 인연이 깊다.

지난 해 가을 그녀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선보인 이브닝드레스로 단박에 섹시 아이콘이자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바 있다.

이번 화보 역시 그 연장선에 서 한동안 볼 수 없었던 김소연의 선 고운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김소연의 가을 화보는 패션월간지 바자(BAZAAR) 10월호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

그녀가 입은 드레스는 이탈리아의 유명 브랜드이자 최근 국내에 소개된 파트리지아 페페(PATRIZIA PEPE) 것이다.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식객’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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