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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20일 0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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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타이틀명은 ‘행복한 미소들’로 타투의 팬들은 ‘사랑스런 미소가 앨범 타이틀과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지만 이는 ‘표지 모델’이 된 이소연 씨와 협의없이 진행된 일이라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사실을 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측은 초상권 문제를 제기하여 타투 기획사로부터 초상권 사용을 구하는 공문을 정식으로 받았지만 “상업적인 용도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담은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타투 측은 관련 사진을 인터넷 게시판에서 내린 상태로 누리꾼들은 타투 측이 잘못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미소인 것만은 사실이네요’라며 아쉬움을 표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