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연극제작자로 세 번째 작품 선봬

  • 입력 2008년 9월 10일 08시 05분


배두나가 다음달 3일 개막하는 연극 ‘그녀가 돌아왔다’(두레홀)로 배우가 아닌 연극 제작자로서 세 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그녀가 돌아왔다’는 뒤렌마트의 ‘노부인의 방문’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극단 떼아뜨르 봄날이 2006년 초연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배두나의 어머니가 주인공 클라라로 출연하며, 샹송 가수 이미배 씨가 합류해 연극에 삽입된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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