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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2일 0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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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의 사진이 미국 LA 한인타운 인근 마사지업소의 광고용 사진으로 무단 도용돼 사용되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한국계와 중국계 업주들이 운영하는 이 업체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하지원과 다른 두 아시아 여성의 사진을 함께 올리며 “아름다운 아시아 여성들이 당신에게 휴식을 준다”고 소개하고 있다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지난 2006 년에는 송혜교가 중국에서 출장마사지 광고에 실리더니 같은 일이 또 발생했다’고 분노하며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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