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늦둥이’ 성대현 잘돼야 할텐데

  • 입력 2008년 8월 4일 01시 34분


말 잘하고 보기에 활발한 연예인들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나오면 어려움을 하소연 하기도 한다. 그만큼 어렵기도 하고 적응하기 쉽지 않다는 뜻이다.

최근 ‘예능 늦둥이’로 인정받을 만큼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 성대현이 인기다.

그룹 ‘R.ef’ 출신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성대현이 최근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나와 쉬는 동안 혼자 MC놀이하며 지냈다(사진)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요즘 성대현 보는 재미에 산다”면서 “뭔가 어색하기도 하지만 그러한 분위기를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잘 만들어 낸 것 같다”고 호응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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