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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30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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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일간 르 피가로는 르네상스 시대의 보석을 포함한 귀금속 수백 점, 피카소나 마티스와 같은 거장의 그림들, 귀스타브 플로베르와 앙드레 지드 같은 프랑스 대표 작가의 원고들이 경매에 나올 것 같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티 측은 경매에 나올 품목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예상 낙찰가를 추정하기 힘들다는 입장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낙찰액이 최소 3억 유로(약 4800억원)에서 5억 유로(약 8000억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