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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24일 0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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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흔히 띠를 가지고 맞추는 궁합은 오행과 역의 근본에 어긋난 행동”이라고 지적하며 “사람마다 사주팔자에 타고난 성품과 인품이 녹아있기 때문에 이를 먼저 분석한 뒤 궁합을 맞춰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기 선생은 ‘좋은 궁합’으로 물과 밀가루의 만남을 들었다. 그는 “둘이 섞여 반죽이 됐을 때 빵과 떡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은 이치”라며 “궁합이 좋은 남녀의 만남도 이처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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