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초소형 감시 비행기
해외 언론들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고작 10cm의 길이에 무게가
불과 55g 밖에 되지 않는다. 한 번충전으로 15분 밖에 날 수 없는 것이 큰 단점이기는 하지만 보완될것이라고 한다. 연구팀은 박쥐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것이라고 밝히면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적의 감시망을 피할 수 있고 유연한 날개 구조로 거센 바람에도 비행에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획기적인 발명품을 엉뚱한 데 악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헐벗은 구호기금 마련“민망해”
‘연비절약’멈추지 않는 철도
승용차의 연비는 시내를 다닐때와 고속도로를 달릴 때의 차이가 크다. 고속도로는 주행 속도에 맞게 꾸준히 달리기 때문에 연료소모가 일정하지만 시내는 막히는 구간이 많아 멈추고 달리는 것을 반복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런 발상을 적용한 것일까.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할 수 있는 ‘멈추지 않는 철도 시스템’을 대만의 한 발명가가 개발해 화제다. 발명가에 따르면 승하차용 셔틀이 따로 있어 정거장에서는 그것만 분리하거나(하차) 결합시키고(승차)열차는 계속 달리게 돼 승하차 때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공간 확보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으나 보완하면 획기적인 시스템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많았다.
날씬한 김선아 풋풋한 이범수‘므흣’
짠돌이 동현‘그 아버지에 그 아들’
호주 푸들학대 벌금 700만원 땅땅
호주의 한 남성은 자신이 키우는 푸들 한 마리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700만원의 벌금을 물게됐다. 자신이 기르던 푸들을 때리는 등 폭력은 행사하지 않았지만 돌봐주지 않고 방치해둔 것 때문에 푸들의 털이 너무 자라(사진)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해당지역 동물보호 단체에 따르면 목욕, 손톱 정리와 자라는 털을 깎아주지 않아 발견 당시 푸들의 정체를 알 수 없었다. 그래서 털을 깎아 줬는데 그 무게만 1kg가 넘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인으로서 방치한 것이 잘못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700만원의 벌금은 좀 심한 듯하다”고 고개를 갸우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