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ETN ‘조혜련, 김병만 토크쇼’에 출연한 솔비는 “자상하고 순수하고 어른스러운 앤디 오빠는 결혼 상대로 최고의 남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지금 당장 사귈 마음은 없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녹화가 끝나고 앤디 오빠와 헤어질 때 무척 아쉽고, 집에 가면 싱숭생숭한 마음에 잠을 설칠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은 ‘실제 둘이 사귀는거 아니냐’는 외혹의 시선을 받아왔다.
오는 27일 밤 12시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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