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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28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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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다르면 27일 방송된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마지막회는 전국가구시청률 19.5%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의 경쟁 드라마인 SBS ‘행복합니다’와 KBS 2TV ‘대왕 세종’은 각각 23.7%, 17.1%의 시청률을 보였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마지막회 시청률을 17.7%로 집계했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마지막회에서는 송재빈(정준호 분)이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첫사랑인 홍선희(최진실)와 결혼하는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후속으로는 오연수 주연의 ‘달콤한 인생’이 방송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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