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4월의 신부’ 박은혜 ‘싱그러운 미소’

‘4월의 신부’ 박은혜가 결혼식에 앞서 행복한 미소를 담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3월말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웨딩사진을 팬 들 앞에 선보인 박은혜는 “드라마를 촬영하며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는 굉장히 힘이 들었지만 진짜 웨딩드레스를 입으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들뜬 소감을 전했다.

박은혜는 오는 27일 낮 12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김용래 전 서울시장의 주례와 오상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4살 연상의 사업가 김한섭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은혜는 결혼식 후 출연 중인 드라마 ‘이산’ 촬영에 이틀간 참여하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경기도 분당에 차린다.

<동아닷컴/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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