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거미, “어릴 적엔 피아니스트가 꿈이었죠”

  • 입력 2008년 3월 28일 08시 19분


81년생.

어릴 적엔 피아니스트를 꿈꿨습니다.

교육열이 뜨거웠던 어머니 덕에 고등학교 1학년 땐 미국으로 피아노 유학을 떠나려다 우연한 계기에 가수로 진로를 바꿨죠.

처음엔 빅마마 예비 멤버였다가 2003년 거미란 이름으로 ‘그대 돌아오면’으로 데뷔했습니다.

2003년 데뷔 직후 성대결절로 활동을 중단해 마음이 아팠습니다.

동갑내기인 버블시스터스 출신의 영지와 린과는 삼총사로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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