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지훈의 추위를 녹이는 미소

22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청룡극기훈련장에서 열린 SBS 새 금요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극본 임선희, 연출 신윤섭) 현장공개에서 연기자 김지훈이 촬영 도중 담요를 덮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날 촬영분은 데릴사위가 되기 위해 극한 상황에서 해병대식 훈련을 받는 장면.

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는 3류 인생을 살던 조기동이 부잣집에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통해 돈과 사랑 사이의 남녀의 갈등, 가족 간의 화해와 화합을 다룬 드라마로 3월 28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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