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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1일 0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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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31일 밤 9시50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7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뉴스타상을 받으며 이같은 마음을 담아 소감을 전했다.
이지현은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하느라 너무 힘들었던 한 해였는데 '뉴스타상'을 받으면서 다 잊어버렸다. 이제야 연기가 뭔지 배우는 것 같다. 많이 노력할테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성 4인조 그룹 '쥬얼리' 멤버 출신 이지현은 팀을 탈퇴한 뒤 연기자의 길을 걸어왔다. SBS 아침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이지현은 안정된 연기로 합격점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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