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새해 인사 “속상한 일 훌훌 털고 씩씩하게”

  • 입력 2007년 12월 31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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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2008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혜수는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이해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며 “2008년 새해에는 누구보다 마음껏 웃으시고, 곁에 소중한 분들 잘 챙기시구요. 작은 마음 큰 마음 많이 나누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세요. 또한 2007년 속상하고 맘 아팠던 일들 툴툴 털어버리고 주변사람들과 함께 씩씩하게 전진하시길 바랍니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혜수는 2007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극동 우디네 영화제에 초청, ‘아시아의 모니카 벨루치’라는 찬사와 함께 유럽영화계에 주목을 받았으며, 홍콩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아시아의 대표 여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김혜수 는 올 한해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 ‘좋지 아니한가’, ‘열한번째 엄마’ 등을 통해 팔색조 매력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았으며, 2008년 영화 ‘모던보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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