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진’ 이화선 “S라인에 수영이 최고”

  • 입력 2007년 12월 12일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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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홍보대사 나설까 봐요.”

모델 출신 연기자 이화선이 ‘수영 예찬론자’가 됐다.

이화선은 11일 저녁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가진 스타화보 촬영 현장에서 “몸무게 변동은 크게 없지만 최근 몸매 라인이 되살아났다”면서 그 비결을 수영으로 꼽았다.

12일 개봉되는 ‘색즉시공2’에서 미모의 수영 코치로 분한 이화선은 “영화 때문에 맥주병인 내가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 평상시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편이지만 지난 3~4달 동안 수영에 빠져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라인이 잡혔다”고 흐믓해했다.

최근 ‘색즉시공 시즌2’(감독 윤태윤, 제작 두사부필름) 기자시사회에서 8등신 매끈한 나신과 감각적인 정사신을 선보여 취재진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이화선은 “영화와 화보 촬영 모두 즐겁게 임했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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