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신지에게 모든걸 맡기고 싶다”

  • 입력 2007년 12월 6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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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에서 1인자로 발돋움한 박명수가 코요태의 신지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싶다며 신지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두뇌왕 아인슈타인’ MC인 박명수는 “현명한 여자가 좋다”면서 대표적인 여성으로 신지를 꼽았다.

이어 그는 “신지가 자신의 애인이라면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홍록기은 이날 홍일점으로 출연한 신지에 대해 “신지가 평소 똑부러지는 이미지처럼 재테크 등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이기도 한다”고 거들었고 홍경민도 “코요태가 데뷔했을 때 신지가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말했다.

왕년의 댄스 가수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는 홍록기, 홍경민, 코요태의 신지, 크라운 J가 출연했다.

한편 신지는 최근 군입대를 한 팀 멤버 김종민의 이야기를 꺼내자 “옆구리가 시릴 정도로 외롭다”며 “항상 붙어 다니다가 떨어져 지내려니 많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종민에게 편지를 받았냐는 질문에는 “보고 싶긴 하지만 정작 편지는 받고 싶지 않다. 김종민이 천하의 악필이라 글씨를 알아보기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9일 오전 10시 40분.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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