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돌아온 이제니 ‘섹시+야성’ 카리스마 발산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원조 국민여동생’ 이제니가 스타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제니는 이번 화보에서 나이를 거꾸로 먹은 듯 더 어려진 외모로 돌아와 큰 화제를 낳고 있다. 공백기간에 젖살이 쏙 빠져 전보다 훨씬 날씬해진 가운데, 얼굴만큼은 1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몰라보게 어려졌기 때문. 하지만 여전히 풍만한 가슴과 몸매에서는 성숙한 관능미가 물씬 풍겨 나왔다.

스타화보 최초로 미국 현지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이제니는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터질듯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첫사랑이 생각날 정도의 풋풋한 느낌의 미소를 머금고 취한 관능적인 포즈에서는 묘한 이중적 매력마저 뿜어져 나왔다.

화보제작사 측은 “소녀라 불러야 할지 여인이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며 “로리타 컴플렉스를 자극할 정도로 동안인 얼굴과 환상적인 몸매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제니의 스타화보는 SKT를 통해 서비스된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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