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정 “섹시? 그건 제 전공이죠”

  • 입력 2007년 11월 19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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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이사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이언정이 섹시함이 도드라지는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이언정은 ‘신이 사랑한 여자’라는 주제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고혹적인 자태 속에 은근히 묻어나는 섹시함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이언정은 순수한 이브의 모습에서부터 세계적 ‘섹스 심볼’인 마릴린 먼로까지 팔색조 같은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하며 그동안 감춰왔던 관능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에는 그녀의 환상적인 몸매를 감상하기 위해 현지인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루는 바람에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고.

화보촬영 관계자는 “이언정은 174cm의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S라인까지 그야말로 명품 몸매라 칭할만 하다"며 “모델 출신답게 직접적으로 드러내놓지 않고 은근히 묻어나게 연출하는 관능미마저 명품급”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언정의 화보는 SKT 스타화보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다날)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화보]이사비 ‘신이 사랑한 여자’스타화보 공개
[화보]연예계 스타들의 깜짝 섹시화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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