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간미연은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바자(BAZAAR) 스타 자선의 밤’에 초청됐다. 이날 간미연은 개량 치파오(중국 전통의상)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쯔이를 비롯해 자오웨이(趙薇), 쑤여우펑(蘇有朋), 허룬둥(何潤東) 등 중국 유명 스타와 아나운서, MC 등 60여 명의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자선활동을 펼쳤다.
시나닷컴, 소후닷컴, 야후닷컴에서 인터넷 경매를 실시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중화자선 총회라는 자선단체를 통해 기부하기로 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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