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야’ 김지혜 솔로 변신 6년만의 가수 컴백

  • 입력 2007년 7월 25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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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야' 출신의 가수 겸 연기자 김지혜가 'PINK RUU'란 이름으로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가수 김지혜로서는 6년만에 컴백.

이승철의‘소리쳐’, 박상민의‘울지마요’등을 작곡한 홍진영 작곡가가 프로듀서를 맡은 이번 디지털 싱글앨범에는 여름에 걸맞는 발랄하고 경쾌한 댄스곡 ‘널사랑하니까’와 모던록적인 느낌의 ‘always my love' 총 2곡이 실렸다.

특히 'always my love'이란 곡은 김지혜가 직접 작사에 참여, 무대에서는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악기 연습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는 중.

현재 녹음을 마치고 타이틀곡 ‘널사랑하니까’의 안무 연습중인 김지혜는 7월말 강화도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치고, 8월초 디지털 싱글앨범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김지혜는 '투야' 시절의 가수 모습을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솔로로 변신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향후에는 연기와 가수(Pink Ruu)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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